KT&G-해양환경공단-굿웨이브, 해양환경 보호 MOU 체결
기업·공공기관·사단법인 3자 업무협약···‘반려해변’ 활동 등 해변 정화 추진
KT&G( 사장 방경만 ) 가 지난 22 일 해양환경공단 , 사단법인 굿웨이브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,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.
이날 협약식에는 이상학 KT&G 수석부사장과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, 박다함 굿웨이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KT&G 서울 사옥에서 진행됐다 .
KT&G 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, 공공기관 , 사단법인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해양환경 보호 프로젝트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.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단체 및 봉사활동자들과 연계한 정기 해변 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,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해양폐기물 발생 예방과 국민 인식 제고 활동도 함께할 계획이다 .
특히 , 깨끗한 바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‘반려해변’ 활동도 이어질 예정이다 . 반려해변 제도는 1986 년 미국 텍사스에서 시작된 민간참여 캠페인으로 , 일정 구간의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것을 말한다 . KT&G 는 경기도 시흥 오이도 해변 등 국내 9 곳을 반려해변으로 지정해 자발적으로 쓰레기 수거 , 경관 개선 등을 목표로 해변을 가꿔나갈 계획이다 .
이상학 KT&G 수석부사장은 “ KT&G 는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”며 , “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해양환경 보호를 비롯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”고 밝혔다 .
한편 , KT&G 는 지난해 206 차례의 해변 정화 활동 등을 진행해 약 47,589KG 의 스티로폼 부표 , 폐어구 등 해양폐기물을 수거한 바 있으며 , 지역활동가와 KT&G 임직원 등 2,326 명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.